박종일기자
9월부터 새롭게 단장한 강북구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내부<br />
또 진료예약 시스템을 보완, 기존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리는 대기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켜 구민들의 불만을 해소시키고 상담 공간의 재배치로 편안한 상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의사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고혈압·당뇨질환자 관리, 영양·운동 상담과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은 “시민건강관리센터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이 곳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만성질환자 관리, 영양·운동·금연 상담 및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