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서비스 품질↑·고객의 소리 경청 위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슈퍼는 선물세트 배송 피크기간인 오는 10일까지 임원들이 주요 점포에서 선물세트 배송 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세트 배송 물량이 정점에 다가서는 시기에 배송의 ‘질’을 높이고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임원배송은 롯데슈퍼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임원 배송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임원이 직접 선물세트를 배송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이 신선하고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롯데슈퍼는 추석명절 기간 내 배송 가능한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국 택배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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