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깰 창으로 지동원을 선택했다.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원정경기를 한다.한국은 중국과의 1차전과 같이 일선 공격수에 지동원을 내세웠다. 손흥민이 빠진 왼쪽은 이청용이 이동해서 선다. 오른쪽 날개로는 이재성이 출격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구자철이다.중원에는 기성용이 한국영과 호흡을 맞추고 수비라인은 오재석과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나왔다. 장현수는 오른쪽 풀백에서 중앙 수비수로 자리를 바꿨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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