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T파워텔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LTE 무전기 라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자살예방의 날'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지난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진행된 서울 캠페인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KT파워텔은 여의도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선정된 걷기 코스(5㎞, 10㎞, 30㎞)운영에 LTE 무전기 라져 20대를 지원했다.KT파워텔은 올 4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비영리 복지단체에 LTE 무전기 ‘라져’와 스마트폰 무전 앱 ‘라져 PTT’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제12회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행사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복합재난대응훈련,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등 야외에서 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를 지원했다.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국내 무전통신 대표 기업의 역량을 살려 NGO 및 사회복지단체 등의 행사에 LTE 무전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며,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소외아동 지원 활동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KT파워텔은 LTE 무전기 라져를 비롯, 프리미엄 무전 앱 ‘라져 PTT’, 기업용 유·무선 통합 솔루션 ’라져 FMC’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무전 컨버전스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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