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생일 선물에 파묻힌 김연아, 2단 케이크부터 초상화까지

사진=김연아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김연아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김연아가 5일 밤 10시40분께 자신의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들,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기 바랍니다! 사진 찍을 때 선물 중 몇 가지를 빠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연아는 팬들이 준 선물들 옆에 다소곳이 앉아있다. 2단 케이크를 비롯해 꽃바구니와 각종 간식들이 쌓여있으며 특히 팬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김연아의 초상화가 눈에 띈다.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 지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한편 김연아는 최근 4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뉴발란스 2016 런 온 서울 행사해 참여하기도 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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