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다산문화제 취타대 행렬
남양주 다산문화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과 목민관의 기본인 청렴을 본받기 위해, 광명 동굴은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애환을 잊지 말자는 취지와 폐광의 재발견을 통한 관광 자원으로의 활용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또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야시장 체험은 현재 추진 중인 신길동 사러가 야시장의 벤치마킹 장소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의 사례로,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교육 등의 이유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남양주 다산문화제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질 예정, 주민들의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대직자 지정을 완료하고 방문 회차를 세분화 했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리더십 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과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쉬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과 휴식 조화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구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