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자 천하장사씨름대회, 구례군청 조현주 선수 천하장사 등극

천하장사에 등극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 조현주 선수가 황소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여자씨름의 발상지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 조현주 선수가 같은 팀 이다현 선수를 2:0으로 제치고 전국 여자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천하장사에 등극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 조현주 선수가 서기동 구례군수로부터 여자 천하장사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여자씨름의 발상지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 조현주 선수가 같은 팀 이다현 선수를 2:0으로 제치고 기쁨의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

이번 대회에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은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과 천하장사를 모두 석권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독보적인 씨름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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