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역주행 소감, '차트 순위 신기'

한동근.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한동근이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음원차트서 역주행하는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3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가수 한동근은 발매 2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비화를 공개했다. 한동근은 "당시에 차트 순위가 굉장히 신기했다. 순서가 계속 뒤바뀌더라"며 "98위였다가 이십 몇 위였다가 이런 식으로 계속 바뀌더니 삼일 뒤에는 차트에서 아예 사라져버렸다"고 회상했다. 또 녹음 비화도 공개했다. 한동근은 "같이 작업하는 형이 '깔끔하게 한 번 불러보자'고 해서 1시간 정도 불렀던 거 같다. 그랬는데 이틀 뒤에 완성돼 있더라. 형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동근은 2일 듀엣 최효인과 함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러 3연승에 성공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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