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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가 2일 가을 시즌을 맞아 메뉴 개편을 실시, 아메리칸 차이니즈 콘셉트의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이번 샹하오의 가을 신메뉴 10종은 육질이 탱글탱글한 새우, 살코기가 풍부한 포크립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비롯 샐러드, 랩, 디저트 등 다채로운 미국식 퓨전 중국요리로 구성된다. 신메뉴 10종은 ▲크리스피 해선 샐러드 ▲블랙드래곤 포크립 ▲치킨 레터스 랩 ▲포춘 누들 ▲자연송이 버섯수프 ▲얼큰 해선짬뽕 ▲탄탄 차오멘 ▲레드커리 쉬림프 ▲홍게살 크림부용 ▲유자 아이스크림 등이다.중식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신메뉴도 함께 출시된다. 꽃게와 오징어, 홍합 등 신선한 해물로 시원하게 맛을 낸 ‘얼큰 해선짬뽕’,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볶음식 탄탄면 ‘탄탄 차오멘’ 등이다.샹하오의 가을 신메뉴는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점, 뉴코아 강남점 등 전국 2개의 매장에서 평일 점심 1만5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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