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2일 오전 광주 5·18 민주묘역에 참배한 뒤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틀째 광주에 머무르고 있는 더민주 신임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에서 호남에 대한 더민주에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원들은 이어 광주 기아자동차 노조사무실을 찾아 '광주형 일자리 창출 및 자동차 100만대 생산 도시 조성'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이외에도 더민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정기국회 주요 입법과제, 운영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 참관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다. 안 전 대표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독일에 머무를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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