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선포식
이에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동안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최대 총 사업비 18억원 중 80%인 14억원을 지원받아 쇼핑과 문화체험, 관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통환경의 변화에 맞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CCTV와 방송설비를 보강하는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중기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인회, 사업수행단과 협의해 이달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곡제일시장이 상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