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인턴기자
사진=아수라 포스터, MBC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영화 ‘아수라’ 팀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9일 아수라 측 관계자는 “황정민·정우성·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 ‘아수라(김성수 감독)’의 주연들이 ‘무한도전’에 모두 출연해 8일 녹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예능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이들이 무한도전 출연을 택한 건 특별한 영화 홍보를 위한 것으로 어떤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내달 28일 개봉예정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