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 호주 물리치료 임상현장 ‘해외학술탐방’

"대학, 병원 등 방문 현지 물리치료시스템 체험·이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 해외탐방단 ‘백문불여일견’ 팀이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호주를 방문해 현지 물리치료시스템 및 임상현장을 둘러봤다. 팀장 박아름(3년), 이지윤(3년), 문선애·오지혜(2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대학교에서 대학 내 박물관을 탐방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대학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제일 물리치료병원, 이스트우드물리치료병원에서 치료프로그램을 관찰하고 담당자와 SOAP 노트를 작성해 보는 등 현지 물리치료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방학기간 중 ‘전공심화 과정을 위한 해외학술탐방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학생들이 해외 곳곳에서 현지 문화를 탐방하며 타문화를 이해하고 국제화 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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