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스파오가 포켓몬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상품은 의성어 자수티셔츠 6종과 럭비나염티 2종으로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스파오 협업 포켓몬 티셔츠는 명동점, 강남점, 일산뉴코아점, 수원AK점, 동성로점, 경성대점, 마산점, 전주STS점, 광주충장점, 목포점,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7일, 신제주점은 28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한편 스파오와 포켓몬의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을 제외한 명동점, 강남점, 일산점, 동성로점 등 협업 출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상품 출시일인 27일에 맞춰 랜덤패키지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의성어 자수 티셔츠와 포켓몬 팔찌, 몬스터 볼 등 최대 10만원 상당의 협업 상품이 들어 있는 랜덤 패키지 박스는 1만9900원이며, 각 매장당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1인 1박스 한정 판매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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