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CF 퀸' 강문영, 드디어 '불타는 청춘'에 뜬다

사진=불타는 청춘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980~90년대에 높은 인기를 누리던 'CF 퀸' 배우 강문영이 돌아온다.SBS는 김국진-강수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강문영이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강문영은 23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 양평 편부터 모습을 보인다. 데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나선 강문영은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고 전해졌다. 설레는 마음에 시골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강문영의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았다는 후문.‘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연예인들이 여행을 하면서 서로 친분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한편 세월을 빗겨간 강문영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은 23일 오후 11시10분에 확인할 수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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