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 편의점에서 수령하자

‘스마트픽으로 산다’ 전국 세븐일레븐 4200여개 점서 진행전국 34개 롯데백화점서 당일 픽업 가능…3시간내 상품준비 완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닷컴이 올해 추석에도 온라인으로 선물세트를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롯데백화점 34개점과 세븐일레븐 4200여개점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시행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픽으로 산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세븐일레븐 4200여개 점포가 선물세트 수령 가능지로 추가됐다. 이용방법은 롯데닷컴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한 뒤, ‘스마트픽으로 찾기’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세븐일레븐 지점을 선택하면 된다. 지정한 편의점으로 상품 배송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교환권이 발송되며 배송 완료일로부터 5일 내 해당 편의점에 방문해 상품을 픽업할 수 있다. 24시간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픽 롯데백화점 픽업 서비스’도 마련된다. 온라인에서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상품 준비가 완료되며, 지정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긴 기다림없이 당일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픽 롯데백화점 픽업 서비스는 상품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교환 및 반품처리도 할 수 있다. 롯데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픽 픽업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픽업 서비스 이용 시 8월 한달 간 5만원 이상 금액이 누적될 경우 L.포인트 5000점을 제공하며, 픽업 완료 시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 모바일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픽업 서비스 이용고객이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10%까지 L.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스마트픽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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