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바일용 카메라 부품 제조 회사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큰 폭으로 개선된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19억6700만원, 영업이익 51억1700만원, 순이익 40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 55%, 영업이익 89%, 순이익 48%의 성장을 보였다. 회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규 출시에 따른 시장 확대로 실적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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