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 서효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올림픽 여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 8강에서 승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릴 리우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8강전이 펼쳐진다. 싱가포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3ㆍ4위전에서 한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숙적이다.서효원(29·렛츠런파크),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 양하은(22·대한항공)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2일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3대 2로 승리해 천신만고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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