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박준형이 구운 애벌레 맛에 놀랐다.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 출연한 박준형은 쿠쿠이 벌레를 구워서 먹는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낮에 잡은 애벌레 '쿠쿠이 벌레'를 보며 "나는 생으로는 못 먹는다. 원래 회도 안 좋아한다. 구워서 먹어보자"고 제안했다.박준형의 말을 듣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애벌레를 불에 구웠고, 박준형은 "웰던으로 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준형은 구워진 애벌래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 오징어 같다. 밥 한 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