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 이달부터 릴레이 저작재산권 기증 캠페인

착한사진연구소 남상욱 대표 기증 작품 중 일부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재산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릴레이 저작재산권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를 위해 12일 저작권위 서울사무소에서 제1회 릴레이 기증식을 열었다. 착한사진연구소의 남상욱 대표가 '1년 365일 연중 따뜻한 나눔'을 의미하는 365점의 사진작품과 그 저작권을 기증했다. 저작권위는 이를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 올려 일반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작재산권 기증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처럼 기증자가 다음 기증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음 달 참가자로는 한국창작사진작가협회의 서원수 부회장이 지목됐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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