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는 11일 법무무 창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G는 11일 법무부 창원 보호관찰소에서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과 김완태 농구단장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스포츠체험기회 제공 등 스포츠문화 증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교실을 지원하고 법질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과 선수단의 농구클리닉 등 청소년들의 준법의식과 협동심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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