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아웃리치 행사를 함평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통계적으로 청소년 범죄는 방학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증가하는데, 유흥비나 휴가비용을 만들기 위한 절도 등 충동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함평경찰은 방학기간중 PC방, 게임장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선도보호·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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