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24층에 있는 더 라운지에서 3코스 한식과 2종의 건강주스를 페어링한 '주스 잇 업 강남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 세트는 한식 3코스로 싱싱한 당일바리 도미에 에스푸마 기법으로 만든 무스타입의 새콤한 초장소스를 곁들인 '회', 치마살, 떡갈비, 등심, 등갈비 등 1++ 한우 모둠 ‘쇠고기 구이’가 메인요리로 제공된다. 또한 홈메이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허니콤, 콩고물이 곁들여진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코스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원. 여기에 2만원을 추가하면 건강주스 2종을 페어링해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스타터로 배, 오이, 미나리 등을 블랜딩한 주스가 먼저 제공되어 입맛을 돋우어주고 인삼과 마, 천연 벌꿀, 두유 등을 갈아 만든 주스가 메인 요리와 함께 제공되어 소화를 돕는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