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의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오너 셰프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가 6개월만에 다시 방한해 독창적인 미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10일 롯데호텔서울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써머 스폐셜 블랙 트러플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요리에 입문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해 '시크릿 메뉴'콘셉트로 진행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번 코스요리는 현장에서 세부 메뉴가 공개되며 특히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방문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준비돼있다.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인 호주산 블랙 트러플과 셰프가 직접 선정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코스 요리가 페어링된 프리미엄 와인 5종, 웰컴 샴페인 1종과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와인 포함 1인당 80만원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한편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바에서는 9월30일까지 ‘겟 어 테이스트 오브 피에르 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피에르의 대표 칵테일 4종을 1인당 5만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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