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닥터스’ 후속 ‘달의 연인’으로 안방극장 돌아온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달의 연인)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NS를 통해 드라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아이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의연인 #보보경심_려 #해수 #(고하진)SBS 8월 29일 첫 방송입니다! (그러고 보니 드디어 100번째 게시물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글과 함께 아이유는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는 아이유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도 크다는 반응이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달의 연인’은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8월29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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