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주자들 '토론회' 맞대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도전한 후보들. 왼쪽부터 이정현, 이주영, 주호영, 한선교, 정병국 후보.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1일 당 원외위원장들이 주최하는 합동토론회에 이어 저녁에는 TV토론회에 참석한다. 당 원외위원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후보자 초청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선 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하 기호순) 등 당 대표 후보들 참석해 정견발표, 질의응답 등 토론을 이어간다. 이어 이장우·정용기·조원진·정문헌·함진규·이은재·강석호·최연혜 등 최고위원 후보들과 유창수·이용원·이부형 등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도 워크숍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한다.한편 당 대표 후보 5명은 이날 저녁에는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합동 토론회에 출연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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