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 2주 연속 1위·음악방송 7관왕…역시 ‘갓자친구’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원더걸스의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의 영예는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올해 음악방송 '더블 그랜드슬램'에 이어 '너 그리고 나'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여자친구는 "항상 응원해 주는 버디(팬클럽) 분들 감사드리고, 응원해 주시는 6명의 가족분들 감사하다. 파이팅하겠다"며 1위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앞서 내건 공약대로 '인간 나비'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T아일랜드, NCT 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로미오,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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