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HMC투자증권(사장 김흥제)은 29일 오전 KRX한국거래소(서울사무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나선 김 사장은 임직원들과 2016년 상반기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발표한 ‘수익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 성장 실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중점목표인 △수익원 다각화 △균형 있는 성장 추구 △전사적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인적자원 경쟁력 쇄신 등을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흥제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활기찬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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