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600만원대로 누리는 신(新)잠실생활권 아파트

이안 암사 까사리오 조감도

암사동지역주택조합(가칭)이 지난 22일 ‘이안 암사 까사리오’의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 동안 5천 여명이 넘는 방문객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조합원모집을 시작한 후 공급량의 30%이상이 주인을 찾았다.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0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예정사로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할 예정이다.이안 암사 까사리오가 들어서는 암사동은 잠실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잠실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거기다 잠실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강동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의 인접으로 강남과 잠실 등의 강남권 이동도 쉽다또한, 이마트(명일점), 현대백화점(천호점), 강동경희대학병원, 중앙호훈병원, 강동종합시장, 로데오거리, 강동아트센터, 암사도서관 등 편의시설에 인접하다. 잠실에 인접해 있어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을 생활권에 포함할 수 있다. 광나루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이 있으며, 암사유적지 외 인근 주말농장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다 단지 인근에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가 도보 거리에 있다. 강동구 학원밀집지역은 물론 강동구의 대표 학군인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가시화된 개발호재 역시 이안 암사 까사리오의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8호선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별내선복선전철사업′과 지하철 9호선 4단계(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연장이 예정돼 있어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시설도 뛰어난 편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도 잘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실, 키즈룸, 입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이안 암사 까사리오만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해 녹색건축물인증우수(2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2등급 이상을 적용 받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수 있고, ‘범죄예방 건축 기준’도 인증을 받아 ‘안전한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공급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600만원대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위치해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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