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헤드·엘로드·쿠론·왁·시리즈·슈퍼콤마비·럭키슈에뜨 8개 브랜드에서 엄선한 시즌 주력 상품에 적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올림픽 특화 상품 '인조이 더 챌린지 리우 에디션'이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음달 21일까지 판매된다.리우 에디션은 아티스트 이치로씨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감 받아 개발한 리우 기념 아트워크를 적용한 기념 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헤드·엘로드·쿠론·왁·시리즈·슈퍼콤마비·럭키슈에뜨 등 8개 브랜드에서 엄선한 시즌 주력 상품에 적용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75c가 개발한 아트 워크를 활용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금메달과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순수하게 도전을 즐기자는 의미로 거꾸로 뒤집힌 시상대를 마련한 것이 눈에 띈다. 골프 브랜드 엘로드는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제작한 선수복을 이번 신세계 강남점 별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FnC의 리우 스페셜 상품들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양궁과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수복을 공식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래쉬가드 패키지와 스킨 슈즈 붐도 함께 선보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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