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올 추석 '아육대' 불참…하와이 단합대회 일정 때문

MBC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 /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올 추석 MBC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스케줄 상 소속 가수들이 이번 추석엔 '아육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아육대' 녹화가 예정된 오는 8월말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와이로 단합대회를 떠난다. 단합대회는 SM 소속 가수를 포함해 직원까지 총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간 SM 소속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루나 등은 '아육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운동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일정이 겹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이번 추석 SM 소속 가수들의 '아육대' 활약은 볼 수 없게 됐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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