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기동대 36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26일 오후 2시 광주경찰청 여성기동대 36명에게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부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전담강사 기윤희 소방장은 본인이 구급대원으로 활동했을 당시에 상황을 예로 들며, 보호자 및 목격자가 응급처치를 했을 때 환자의 소생률이 크게 높아졌음을 강조하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유형별 생활응급처치 순으로 진행했다.교육을 받은 배혜경 경사는 “기동대의 특성 상 집회 시위 현장에 배치되어 안전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기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각종 응급처치 법을 배우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