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독일 맥주 축제 '바바리안 원더아워'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다음달 1일부터 9월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독일 옥토버페스트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바바리안 원더아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바바리안 원더아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 대표음식과 맥주에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과 수제 면요리인 슈페츨레를 비롯, 독일식 돈까스인 슈니첼, 막대 모양의 짭짤한 비스킷인 프레첼 등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에서부터 양갈비와 치킨 통구이, 삼겹살 바비큐, 비프 굴라시 스튜 등의 동유럽 요리와 훈제연어 샐러드, 독일식 감자 샐러드 등의 샐러드에 다양한 디저트까지 30여종의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독일 바바리아 지방 오리지널 밀 맥주이자 왕실 귀족들의 맥주 마이셀, 독일 흑맥주 시장 1위의 쾨스트리쳐 맥주 등 독일 대표 맥주에 다양한 유럽 대표 와인까지 10여종의 주류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운영 기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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