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2017년 출하량 50%는 3D 낸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7년 말 기준 출하량의 50% 이상이 3D 낸드플래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D 낸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추가 공간이 필요하다"며 "올해 하반기에 공간 확장 작업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하면 3D 낸드에 대한 추가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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