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 지오비, 출시 3개월만에 다 팔려

다음달 9일까지 예약판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모차 브랜드 지오비의 신제품 에어 자이어LT 패턴그레이 제품이 출시 3개월만에 물량이 모두 판매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5월께 론칭 한 에어 자이어LT는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차양막이 더 길어졌으며 서비스 역시 보강됐다.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한 고객이라면 제품보증 3년 연장과 방문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자이어LT는 2.9kg의 가벼운 무게 뿐만 아니라 1초만에 접히는 원터치·퀵 폴딩 기능과 스스로 세워져 샐프스탠딩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형 시트에 170도까지 조절되는 등받이를 갖추고 있어 아이의 수면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예약판매는 다음달 9일까지 CJ몰을 통해서만 진행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