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최대주주 산업은행으로 변경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상선은 최대주주가 현대엘리베이터 외 24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 지분율은 13.68%다. 회사측은 "출자전환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발행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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