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장흥클럽 ‘숲속의 전남 숲돌보미’앞장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지방 장흥클럽 훈훈한 봉사 활동"[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와이즈멘 장흥클럽(회장 김흥필)은 제9회 정남진 물축제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을 앞두고 장흥군 관문도로변에 위치한 녹색쌈지숲에 대한 풀베기 등 숲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국제와이즈멘 장흥클럽은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를 위하여 매년 2회 이상 도시숲 등 녹지공간 풀베기를 실시하고 있다.김흥필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과 뜻을 같이해 지역 전체로 봉사를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금년부터 가족과 함께 지역문화재 청결관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교육과 문림의향 장흥군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장흥클럽은 매년 국내외 구제기금 전달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물품 기부와 땔감, 김장김치 나누어주기, 주택 및 가전제품 수리, 인제육성 장학금 전달, 숲돌보미 등 실천하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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