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23일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체험활동'을 진행, 방문 고객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아울렛 수완점
[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은 23일 광산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롯데아울렛 수완점 1층에서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여름철 휴가지 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체험 부스 6개소를 운영해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예방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응급처치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자원 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문언배 수완점장은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