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의 부활'…닌텐도, 'NES 클래식'에 30종 게임 탑재

슈퍼마리오·팩맨 등 30종 번들로 제공연말 출시…가격은 59.99달러로 책정

닌텐도 NES 클래식 에디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닌텐도가 8비트 콘솔 게임기에 번들로 고전게임 30종을 탑재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WCCF 등에 따르면 'NES 클래식 에디션'을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닌텐도가 83년에 선보인 패미콤을 재현하는 8비트 게임기를 30년만에 출시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닌텐도는 NES 클래식 에디션에서 번들로 총 30개 게임을 지원한다.NES 클래식 에디션에 기본으로 탑재된 게임은 슈퍼마리오 형제 1~3, 젤다의 전설, 팩맨, 메트로이드 등 유명 고전게임 30종이다. NES 클래식 에디션에는 미니콘솔과 NES 스타일의 컨트롤러가 포함돼있다. NES 클래식 에디션의 가격은 59.99달러(한화 7만원)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