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자외선이 강하고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다른 때보다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은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로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다. 땀이 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부에 자극이 되면서 피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두 번째는 수분 손실로 인한 피부 손상이다. 여름에는 피부 속 수분이 빨리 손실되면서 유수분 밸런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습한 공기로 인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쉽게 달라붙을 수 있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자칫하면 피부의 수분 부족과 건조 현상으로 인해 피부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이로써 겨울 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피부진정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예민해지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수분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방법에는 저자극 폼으로 깨끗이 세안하고 가벼운 타입의 화장품부터 차례로 레이어링하듯 발라준다.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는 습관 또한 몸의 열을 낮추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좋으며 피부 건조와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피부 미용기기 또한 도움이 된다.의료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홈케어 미용기기 프라뷰(PLABEU)가 그것이다. 프라뷰는 바이오 플라즈마를 미세한 크기로 방출하여 피부 조직 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프라뷰 세라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장벽 강화, 피부결ㆍ피부톤 개선을 통해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세안 후 1~2회 정도 필요한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 정도 얼굴 전체에 스캔하듯 사용하면 된다.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프라뷰는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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