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유닛으로 재구성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19일 멤버 경리를 주축이 되어 4인조 유닛으로 오는 8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21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나인뮤지스의 유닛이지만 새로운 명칭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래 준비한 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나인뮤지스 유닛의 신곡은 레트로 댄스곡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멤버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경리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멤버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최근 멤버 민하와 이유애린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구성했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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