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야, 2인용 유아 원목책상 '노스타' 론칭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가 20일 2인용 유아 원목 책상 '노스타'를 공식 론칭했다. 노스타 책상·의자 세트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제품으로, 최대 4명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넓은 사이즈가 특징이다. 8절 도화지 4개를 동시에 배열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넓게 디자인된 테이블 사이즈는 형제, 자매나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놀이부터 학습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소나무 원목으로 제작, 전면을 곡선 처리해 사용 중 모서리에 긁혀 다칠 위험성을 최소화했고 의자에 쓰인 도료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 도료를 사용해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또한, 책상은 3단계, 의자는 2단계로 단계별 조절이 가능해 아이 신체 발달에 맞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자유자재로 서랍 위치를 바꿔 배치할 수 있는 서랍은 노스타만의 또 다른 특징으로 아이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제품은 책상 1개와 의자 2개(옐로우, 그레이)가 함께 구성돼 있다. 가격은 28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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