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67·사진 오른쪽)이 건국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갖고 손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손 회장은 '장인의 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구산업을 경영하면서 국내 비철금속 산업을 개척해 국가 소재 사업의 터전을 마련해 왔다. 또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개발 노력으로 반도체, LED, 태양광 등 국내 녹색성장 산업 부품 신소재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입대체 효과를 실현하는 등 국가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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