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이엠은 19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증강현실(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면서도 "다만 최근 AR를 기반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시스템을 개발하는 대만기업에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공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IP를 결합해 국내외 대기업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내 대기업과 개발 중인 모듈은 밝기 특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며 외국 기업과 영상 디스플레이 이외의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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