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경기도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산둥성 공무원 500명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연구 및 관광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산둥성 공무원들은 성 정부 및 성 산하 관광부처 소속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50명이 방문한 데 이어 매월 130여명 씩 나눠 도를 방문, 4박5일 일정으로 가평 쁘띠프랑스와 안성 팜랜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산둥성 및 랴오닝성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현지 홍보세일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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