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까지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강몽땅 여름축제가 다음달 21일까지 한강공원 열한 곳에서 열린다. 지난해 관람객 1100만 명 이상이 찾은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외국인 관람객도 약 13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여든 개를 펼친다.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놀이로, 예술로, 다가오는 한강'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10월13일~10월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M씨어터, 체임버홀과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국제기구 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UN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