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폭염 취약계층 찾아 현장속으로…

이진호 안양부시장이 폭염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진호 부시장이 폭염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선다.이필운 시장은 오는 18일 호계동 주택재건축 공사장에 이어 20일 관양1동 마분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한다. 또 22일에는 안양5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시설전반에 대한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이진호 부시장은 오는 26일 안양5동 무더위쉼터와 8월11일 비산1동 취약계층 가정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이 부시장은 앞서 13일 안양금융센터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4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폭염특보 발령에 대비해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를 주문했다. 또 휴식시간을 엄수하고, 휴식장소도 별도로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체온계비치 및 근로자 응급조치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사고에 대비하고, 집중호우와 강풍에도 대비해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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