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비스품질지수 대형마트 부문 1위 선정

평점 91점으로 3년 연속 선정돼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1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평가한 한국산업의 KSQI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KSQI 평가는 맞이인사, 복장·용모, 시설환경관리, 경청태도, 적극성, 친절성, 배웅인사 등 서비스 제공단계 전반에 걸쳐 11개 부문으로 나눠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평점 91점을 받으며 3년 연속으로 대형마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시설환경관리 만점을 비롯해 맞이인사, 친절성, 경청태도 등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가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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