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AK플라자 분당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K플라자는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7월15일부터 17일까지 고스트버스터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고스트버스터즈 세일 라스트 3데이즈’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점별로 ‘프라이스 버스터즈(PRICE BUSTERS)’ 이벤트를 통해 컨템포러리, 바캉스 용품, 수입식기, 잡화, 역시즌 겨울모피 등을 50~80%까지 할인 판매한다.구로본점은 2~3층 행사장에서 여성의류 최대 60% 할인행사를 통해 매긴 티셔츠를 2만9000원에, 라인뉴욕 블라우스를 3만9000원에 판매하고, 3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여름상품 최대 50% 할인행사를 통해 휠라 반팔티셔츠를 1만5000원에, K-SWISS 반바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수원AK타운점은 4층 이벤트홀에서 여름패션 70% 할인행사를 통해 노스페이스 반팔 집업 티셔츠를 4만2500원에, 카파 트레이닝 반팔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하고, 5층 이벤트홀에서 닥스 키즈, 헤지스 키즈, 파프개 등 유아동 의류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분당점은 2층 행사장과 본매장에서 이은영 모피 최대 80% 할인행사를 통해 모피 재킷을 150만원에, 피스 프린팅 후드 베스트를 62만원에 판매하고,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패밀리 바캉스룩 할인전을 통해 크록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까르뜨블랑슈 등의 바캉스 패션상품을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평택점은 3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바캉스 기획전을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버커루진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카이아크만 반바지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원주점은 톰포드, 에스까다, 폴리스, 랑방 등의 선글라스와 샘소나이트, RED,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등의 캐리어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점별 100~350명씩 선착순 총 1000명에게 고스트버스터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쿨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AK멤버스카드, KB카드, AK-IBK 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