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강세로 장초반 2000선 돌파…외국인 '사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로 장초반 2000선을 넘어 1% 이상 상승중이다.13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1.25포인트(1.07%) 오른 2012.48을 기록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2000을 넘은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이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8억원, 435억원어치 물량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360억원 순매수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3.76%), 증권(2.01%), 운송장비(1.71%) 등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업(-0.07%), 비금속광물(-0.14%) 등은 소폭 약세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POSCO(5.65%), 현대차(2.27%), SK하이닉스(2.19%) 등이 오름세인 가운데 KT&G(-0.78%), 삼성물산(-0.38%), LG생활건강(-0.36%) 등은 내림세다.이시각 코스피시장에선 상한가 없이 543종목이 오름세이며 하한가 없이 211종목은 내림세다. 99종목은 보합권.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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